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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DATE2026.02.11
좋은 습관을 구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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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무엇을 구독하고 있나요? ‘구독’ 하면 신문이나 잡지를 먼저 떠올리겠지만, 요즘은 온라인에서부터 오프라인에 이르기까지 구독 서비스가 없는 상품이 없습니다. ‘구독’은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지불하기로 약속하고 제품을 받아보거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행태를 말합니다. 소유의 부담은 최소화하면서 경험의 영역은 넓어진다는 점에서 바쁜 현대인에게 알맞은 소비 방식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특히 구독은 반복되는 행동 패턴을 형성하는 만큼 이용자의 취향은 물론 생활 습관의 하나로 자리잡기 쉬운데요, 그렇다면 이 반복 학습을 활용해 내 안에 좋은 습관을 심어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사람들 사이에서 검증된 몇 가지 좋은 습관이 있습니다. 생각을 정리하는 글쓰기, 마음을 다스리는 멘탈 관리, 사고력을 길러주는 깊이 읽기가 바로 그것입니다. 이런 습관들은 누구나 좋은 습관이라는 것을 인정하지만 자발적으로 꾸준히 실천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렇게 의지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습관들은 구독 시스템을 잘 활용하면 습관 정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요, 마치 건강을 위해 운동을 결심한 사람이 정기 PT 이용권을 끊는 것처럼 나의 가치를 업그레이드시켜줄 좋은 습관을 쌓기 위해 구독하면 좋을 프로그램 몇 가지를 소개해보겠습니다.



생각을 정리하는 습관 : 노션, 에버노트


과거의 천재들은 자신의 생각을 종이 위에 기록하는 메모습관으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발전시켜 나갔습니다. 오늘날의 천재들은 디지털 기록 도구를 활용해 자신만의 생각을 정리하고 구조화시키죠. 머릿속에서만 떠오르는 생각들은 기록하지 않으면 그냥 사라지지만, 어딘가에 기록해두면 자신만의 훌륭한 자산이 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기록을 습관으로 만들어줄 프로그램을 구독해 보면 어떨까요? 숏폼과 영상의 시대에 다시 돌아온 ‘텍스트 힙’ 열풍에 힘입어 당신의 소중한 콘텐츠가 한 권의 책로 남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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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 잘한다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종종 언급되는 구독 앱으로 ‘노션’과 ‘에버노트’가 있습니다. ‘노션’은 문서 작성, 파일 관리, 일정 관리 등의 기능으로 기업의 프로젝트 관리와 협업도구로 명성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그 편리한 사용성 덕분에 개인의 라이프 챌린지 및 스케줄 관리 용도로 디지털 다이어리처럼 사용되며 개인에게도 유용한 도구가 되었죠. 특히 블록 단위로 콘텐츠를 구성해 무제한으로 펼쳐낼 수 있다는 점은 인간의 자유로운 상상력과 확장성을 물리적 한계가 없는 디지털 공간에 펼쳐내기에 더할 나위 없는 도구인 것만은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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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의 홍수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는 새로운 지식만큼이나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고 선별해서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능력도 큰 자산입니다. ‘당신의 두 번째 두뇌’를 표방하는 ‘에버노트’는 다양한 웹 서식들을 쉽게 클립핑 하고 모아둔 자료들에서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아내는 검색기능으로 학생, 연구원, 작가들에게 매력적인 기록앱입니다. 메모 예찬론자 김중혁 소설가, <미생>의 윤태호 작가가 창작을 위해 에버노트를 활용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노트 필기가 필요한 대학생이나 논문 작성이 일상인 교수들에게도 에버노트는 꽤나 유용합니다. 노션과 에버노트 각각의 장단점이 있는 만큼 개인의 작업 성향에 맞는 앱 구독으로 생산성을 높여주는 두 번째 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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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스리는 습관 : 마보, 코끼리, 캄


사회가 복잡다단해지면서 우리는 수많은 예측 불가능한 상황들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인간의 능력으로는 이 환경을 통제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심리적으로 불안과 공항, 무기력과 우울 같은 마음의 문제를 겪게 됩니다. 그러나 마음은 내 안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원하는 대로 다루기 어렵습니다. 오죽하면 옛 성인과 철학자들조차 마음을 다스리는 것을 천하를 다스리는 것에 견주어 설명했을까요. 그런 이유로 인생의 선배들은 마음 다스리기를 평생의 습관처럼 관리하고 훈련한다고 고백했습니다. 운동을 통해 근육을 기르듯 마음의 근력을 기르는 의도적 노력을 기울이면 통제할 수 없는 환경에서도 단단히 설 수 있다는 뜻입니다.

혼란해진 마음을 다스리기 위한 방법으로 우리는 전문가를 통한 상담이나 치료 같은 일시적인 방편에 의지해왔습니다. 하지만 시공간의 제한 없이 마음을 돌볼 수 있다면 전문가 의존도는 낮아질 것입니다. 최근에는 취약해진 현대인들의 마음을 스스로 돌볼 수 있도록 돕는 셀프 멘탈케어 앱들이 많이 등장해 전문가 도움 없이도 마음을 다스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보’ 앱은 명상 전문가들이 직접 운영하는 앱으로 마음챙김 명상을 통한 심리 이완과 불면증 개선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명상 챌린지와 명상 일기 등이 명상 루틴을 기르는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명상 초보자들에게도 유익한 콘텐츠들이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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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하지만 천천히 걷는 코끼리처럼 안정되고 편안한 마음의 상태를 이미지화 한 앱 ‘코끼리’는 오디오 콘텐츠를 기반으로 심박수 안정과 수면, 멘탈 케어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와 불안 등으로 심리 이완이 필요할 때 해당 프로그램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글로벌 명상 앱인 ‘calm’ 역시 오디오에 기반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셀럽들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굿나잇 스토리를 통해 수면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점은 이 앱의 유니크한 점입니다. 위의 앱들은 모두 최초 구독시 7일간 무료 체험이 가능하므로 구독 후 지속 여부를 결정하셔도 좋습니다.

깊이 읽는 습관 : 더중앙플러스, 뉴닉


모바일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우리는 좁은 액정 속에서 더 많은 정보를 얻기 위해 정보를 단축하고 간결화 시켜왔습니다. ‘요약’이라는 이름으로 길고 복잡한 콘텐츠들은 전면에서 밀려났고, 직관적 이미지와 짧은 영상이 선택되었습니다. ‘편리함’이라는 이름으로 우리의 뇌는 깊이 있는 사고에서 더 멀어져왔습니다. 그러나 한 인간의 사고의 깊이는 그 자신의 세계를 한정합니다. 깊이 사고할수록 우리의 세계는 조금씩 넓어질 것입니다. 이때 깊은 사고는 길고 불편한 콘텐츠를 접하는 것에서 출발합니다. 약간의 인내심과 불편함을 감수하면 우리의 세계는 한 뼘 더 넓어질 수 있기에 지금 우리에게 깊이 읽기는 꼭 필요한 습관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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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을 뒤덮은 속보성 뉴스 사이에서도 프리미엄 콘텐츠로 차별화를 둔 매체들이 있습니다. 바로 ‘더중앙플러스’와 ‘뉴닉’인데요, 언론사 최초 유료 프리미엄 콘텐츠 서비스로 등장한 ‘더중앙플러스’는 매체사 중 보기 드물게 흥미로운 깊이 읽기로 유료 구독자를 모으는데 성공한 서비스입니다. 60년간 뉴스 생산 역량을 쌓아온 중앙일보의 공신력 있는 지식 콘텐츠로 세상을 보는 통찰력을 기를 수 있을 뿐 아니라, 정치, 경제, 기술, 라이프스타일 등 분야별 전문가의 깊이 있는 인사이트가 담긴 프리미엄 콘텐츠가 독자에게 긴 글 읽기의 즐거움을 제공합니다. 젊은 세대를 겨냥한 지식 플랫폼 ‘뉴닉’ 역시 뉴스의 딱딱함을 벗고 읽고 싶게 만드는 긴 글을 제공합니다. 특히 고슴도치 캐릭터 ‘고슴이’를 내세워 젊은 독자들의 눈높이를 맞추고 해요체 문장으로 구성된 콘텐츠는 시사는 난해하다는 편견의 장벽을 낮추고 첨예한 이슈들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줘 정보의 깊이를 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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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중앙플러스 할인 혜택

좋은 습관을 구독한다는 것은 나에게 유익한 선택을 반복하겠다는 약속입니다. 생각을 정리하고, 마음을 돌보고, 깊이 읽는 이 작은 구독들이 모여 하루를 만들고, 결국 삶의 방향을 바꿉니다.

교원라이프 회원이라면, 좋은 습관을 구독할 수 있게 하는 더중앙플러스를 특별 할인가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더중앙플러스 이용권 뿐만 아니라, 키나지아 입장권/메가박스/포브스 매거진 등 다양한 서비스와 결합된 상품을 특별 할인가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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