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갑자기 아내가 사망하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닥친일이고 식구도 많지 않았기에 모든 일은 딸과 제가 거의 치루게 되었구요. 물론 처가에서도 많이 도와 주셨지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중간중간 힘든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지도사님께서 궂은 일 맡아주시고 때로는 앞에서 때로는 중간에서 저희를 도와 주셨습니다. 아직도 떠난 아내를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하지만 이영주 지도사님께만은 이자리를 빌어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바로 말씀 드린다는게 늦어 졌네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구요~

갑자기 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장례를 치렀는데 진심으로 열심히 하시는 모습과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 모습에 정말 만족했고 감사했습니다!

할아버지 돌아가시면서 경황이 없었었는데, 장례 절차부터 고인을 모시는 과정을 상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하였습니다. 이른 아침 5시에 발인하러 나가야하는데 2시간 전에 먼저 와서 기다려주시고 많이 피곤하셨을텐데 저희 가족을 먼저 챙겨주시고 생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재현 장례지도사님 감사합니다~ 새벽임에도 불구하고 장례식장으로 빠르게 내방하셔서 친절히 설명해주시고 아버지 가시는 걸음걸음을 모두 함께해주셔서 힘이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너무나도 친절하게 다 설명해 주시고 도움 주셔서 무탈하게 상을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가족들도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한 상황이였는데 바로 와주셔서 첨부터 끝까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여러가지 상황별로 꼼꼼히 비교해봐 주시고 챙겨봐 주셨어요. 3일동안 필요할때마다 곁에서 든든히 지원해주셔서 첨 격는 일인데도 순조롭게 할머니를 잘 보내드릴수 있었어요. 상조를 교원으로 들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들었어요. 정말 고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