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녹]

펫 복합 문화 시설

#경주스위트호텔 #반려동물 #호텔

스위트 호텔 경주가 펫 복합 문화 시설로 리뉴얼을 마쳤다. 국내 최초 모든 공간에서 반려견과 함께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인데, 객실부터 다양한 부대시설까지 반려견의 시선에서 디자인된 편안한 공간에서 사랑하는 반려견과 함께 보내는 휴가를 계획해보는 것은 어떨까?

먼저 객실부터 살펴보자. 반려견의 시선으로 디자인 된 객실이 가장 큰 특징이다. 반려견이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도록 공간을 넓게 설계했다. 그리고 창 밖을 구경하기 좋아하는 강아지들을 위해 객실 창가에 소파를 두어 사람과 강아지가 함께 ‘창밖 멍’을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했다. 객실 입구에는 펫 전용 유모차나 케이지와 같은 펫 용품들을 넉넉하게 수납할 수 있는 수납 공간을 마련했으며, 입구 공간을 넓게 설계하여 외출 준비에 공간이 필요한 반려 가구의 니즈를 수용했다. 이곳에서 외출 전에 리드줄을 채우거나, 펫 유모차에 외출용 물건을 싣는 등 여유롭게 외출 준비를 할 수 있다.

휴가를 한층 더 럭셔리하게 즐길 수 있는 시그니처 객실 또한 주목할 만하다. 키녹의 시그니처 객실에는 강아지와 함께할 수 있는 Tiny Pool이 있어 파노라마처럼 넓게 펼쳐진 창 밖을 바라보며 반려견도, 사람도 완벽한 휴양의 시간을 보내보는 것 또한 오직 이곳 키녹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경험이다.

키녹 펫 파크는 투숙객뿐만 아니라 일반 이용객들도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반려견들이 거침없이 뛰어놀고 산책할 수 있도록 중소형/대형/배려견 존으로 나누어 운영할 예정이다. 2,500평의 넓은 운동장에서 민첩성 발달에 도움을 주는 어질리티 존부터 대/소형견 구분 없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POND존까지 반려견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고 하니, 곳곳에 마련된 놀이 공간을 미리 파악해두면 키녹을 200% 즐길 수 있지 않을까?

변덕스러운 날씨가 걱정되어 숙박을 걱정하고 있다면 키녹에서는 이러한 고민을 접어두어도 좋다. 바로 실내 펫파크가 마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실내 펫파크 또한 체급별로 공간을 나누었기 때문에 강아지들이 안전하게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다.

휴양지에서 먹는 브런치도 결코 빼놓을 수 없다.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자아내는 공간에서 즐기는 커피 한잔은 휴양지에서의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 브런치 레스토랑은 반려견과 함께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이 별도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니 반려견과 여유로운 한 때를 보내고 싶은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 뿐만 아니라 키녹에는 반려견 유치원과 케어센터가 부대시설로 마련될 예정이라고 하니 잠시 반려견을 맡기고, 돌봄에서 벗어나 한적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키녹의 부대시설을 적극 이용해보자.

함께하는 모든 시간이 더 즐겁고 행복할 수 있도록, 서로를 향한 모든 행동이 아름답고 편안할 수 있도록. 더 나은 반려 문화의 시작을 만들어나갈 앞으로의 키녹의 모습이 더욱 기대된다. 키녹은 8월 프리오프닝 기간을 거쳐 8월 31일 정식 오픈을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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