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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프 on]

  

교원라이프 장례식장 8편

-장례식장 음식 이야기-

  

 


 

 

 

 

 장례식장의 음식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육개장이나 편육, 삼색전 등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육개장이 대표적인데요, 육개장이 장례식장에서 나오게 된 유래는 여러 가지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붉은 기운으로 잡귀를 쫓아내기 위해서, 슬픈 일을 함께 하기 위해 먼 길 오신 손님들에게 몸보신의 의미로 소고기가 들어간 국을 대접하기 위해, 혹은 많은 손님이 오기 때문에 오래 끓일수록 맛을 더하는 육개장이 제격이라는 이유가 있습니다.

 

 

 

 

 장례식장에서 제공되는 음식은 장례식장이 정한 메뉴로 보통 진행되는데 최근에는 육개장뿐만아니라 소고기뭇국이나 시래기 된장국 등 여러 음식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밑반찬으로 나오는 고기반찬도 과거에는 편육이 대부분이었지만 최근에는 수육이나 오리 훈제 등 여러 가지 음식을 고를 수 있게 하는 장례식장도 많습니다. 사람들의 입맛이 바뀌고 니즈가 늘어남에 따라 장례식장에서 제공하는 음식도 천천히 새로워지면서 다양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교원예움 장례식장에서는 멀리서 조문 와주신 조문객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고 싶어 하는 상주분의 마음을 헤아리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 맛있게 조리할 수 있는 레시피를 고민하고 신선한 식자재를 공급하면서 새로운 메뉴에 관한 연구도 쉬지 않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편백나무 찜기를 이용한 수육을 고객들에게 제공하여 아산, 김해, 국민, 강원 사업 먼저 시행 후 순차적으로 7개 모든 사업장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으십니다. 전 세대가 좋아하는 닭강정 메뉴도 도입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9월경에 교원예움 특화 맥주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그리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특산물을 공급받아 조리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도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원예움 장례식장을 이용하시는 모든 고객분이 만족스러운 음식을 드시면서 조금이나마 슬픔이 덜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원예움 장례식장 자세히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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